FIELD LOG
제주 한림
귤밭 돌집이 작업실이 되기까지: 夢一 재생 90일
돌담과 외벽은 그대로 두고 안쪽만 새로. 마당의 귤나무 한 그루까지 남긴 결정들.
마포에서 나고 자란 3n년차 로컬 큐레이터. 도보마포 현오씨의 하루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화면 아무 곳이나 누르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마포의 골목을 걷는 사람, 도보마포 현오씨의 이야기.
현오씨는 마포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을 서울 밖에서 다니고 회사도 몇 번 옮겼지만, 결국 다시 돌아온 곳은 어린 시절 뛰놀던 그 동네였다. 3n년차라는 애매한 나이가 되어서야, 그는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것이 '동네'라는 걸 깨달았다.
도보마포의 큐레이션에는 규칙이 하나 있다. 걸어서 갈 수 있을 것. 그래서 이름도 '도보(徒步)마포'다. 지도를 펴는 대신 발로 그린 동선 위에, 오래된 방앗간과 이제 막 문을 연 로스터리가 나란히 놓인다.
몽상빌리지는 도보마포와 함께 마포 로컬 콘텐츠를 만듭니다. 이 영상은 그 첫 번째 기록입니다.